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がらくた / 米津玄師
03-29
첼리
眠れない夜でも鳴り止まないスヌーズ
잠 못 드는 밤에도 멈추지 않던 스누즈(Snooze)
踊り場ばで黙ったままいる二人
계단에서 입을 다문 채 있는 두 사람
がらくた / 米津玄師
03-29
첼리
無くしても 壊しても
없어지더라도 망가지더라도
奪われたとしても
빼앗기더라도
消えないものはどこにもなかった
사라지지 않는 건 어디에도 없었어
무례한 나의 다중인격자에게 / 재겸
03-29
첼리
그 뒤에 남은 일이 힘겹고 지난할지라도, 안드레이 레지스는 자신의 가엾은 상사가 자랑스러웠다.
"나는 대령님이 이대로 아무도 모르는 명예를 홀로 끌어안고 몰락하는 꼴은 볼 수 없단 말입니다!
아무도 안드레이의 말에 반박하지 못했다.
꿈을 꾸지 않기로 했고 그렇게 되었다 / 권민경
03-29
첼리
내 목숨을 취하기 위해서 오는 것은 무엇일까
무엇이 되었든 가장 다정한 얼굴로 오길
모래 언덕 위
서 있는 사내
고요하게 풍화되며
저승사자는 늘 개와 고양이의 얼굴을 하고 있다
/구멍
꿈을 꾸지 않기로 했고 그렇게 되었다 / 권민경
03-29
첼리
낮을 부르는 부적을 품고
말없이 앉아 있는 노파
치유할 수 없는 발가락처럼
치명상은 연속으로 찾아온다 부적
몸을 지키는 이유는
살기 위해서입니다 무엇 하나 놓쳐서는 안 되는
여러 조각난 사랑 때문입니다
/구멍
꿈을 꾸지 않기로 했고 그렇게 되었다 / 권민경
03-29
첼리
하늘 위
겨울 별자리 봄 별자리
돌고 새벽과 저녁을 건너
한낮의 별처럼
숨겨진 것들을 찾아
알록달록한 천을 강보 삼아
다시
/구멍
꿈을 꾸지 않기로 했고 그렇게 되었다 / 권민경
03-29
첼리
원피스 광고창을 따라갔지만
이미 품절
그니까, 내 삶이 그런 느낌 늘
원하는 걸 놓치고 의심하지
원래 있긴 했을까
/밤의 쇼핑몰
꿈을 꾸지 않기로 했고 그렇게 되었다 / 권민경
03-29
첼리
모든 폐허가 등을 돌리고
외로이 불타더라도
마지막 말은 멋있으리라
쓰잘데기 없이
/홍수 흔적 기념비
꿈을 꾸지 않기로 했고 그렇게 되었다 / 권민경
03-29
첼리
집은 한순간 무너진다
개발이 결정된 동네
늦게 떠난 열 살
늘 처음처럼, 무너지는 집 앞에 서 있다
그때 먼질 많이 마셔서 그래 석면 따윌 마셔서 그래
헤헤
부족하고 멍청한 것을 둘러댈 핑계
/홍수 흔적 기념비
꿈을 꾸지 않기로 했고 그렇게 되었다 / 권민경
03-29
첼리
가슴 메는 거랑 목 막히는 것은 어떻게 달라요? 벅참과 슬픔으로 부푸는 가슴을 구분 못해요 아직 어린애 우리 뒤통수는 비슷해 안 그래요? 조망권을 갖는 어른이시여
내가 이해하기엔 너무 멀고 숭고, 숭고를 모르고, 너무 커다래요 거창 거창한 단어들의 나열이
우리 동그라미 입술에서 새 나오는
토요일 일요일
/어린이 미사 2
친하게 지내자 / 영일
03-29
첼리
난제의 답을 여전히 모르지만 그 안개 속에서 내가 유일하게 더듬어낸 것은, 슬픔이다.
우리 발 아래 무한대로 펼쳐진 비애.
그날 내가 목도한 두 가지 진실은... 그 모든 게 슬프다는 것. 그리고
또 다른 하나는─
187화, 한나 쓰다
꿈을 꾸지 않기로 했고 그렇게 되었다 / 권민경
03-29
첼리
아름다운 것을 보면 왜 가슴이 찢길까
내 것이 아니여서인가 보다
내 것이었다 해도 난 늘
찢어졌겠지만
/번개
친하게 지내자 / 영일
03-13
첼리
"자, 이만. 오늘은 송주 씨를 그리워하고 싶네요."
"눈 앞에서 사라지란 소리를 로맨틱하게 하시네요~"
267화, 내 가랑이야
One Last Kiss / 宇多田 ヒカル
02-04
첼리
寂しくないふりしてた
외롭지 않은 척을 했어
まあ、そんなのお互い様か
뭐, 그건 서로 마찬가지구나
誰かを求めることは
누군가를 원한다는 건
即ち傷つくことだった
상처 입는다는 뜻이었어
별의 커비 :: 몽환의 톱니바퀴를 찾아라!
01-22
첼리
이것은, 평소의 푸푸푸랜드와는 전혀 다른
다른 세계의 이야기.
이 세계에서는
디디디 대왕은 대왕이 아니고,
웨이들 디는 성에 살고 있지 않으며,
메타나이트는 전함에 타지 않는다.
그렇지만, 커비는 역시 먹보에 낮잠자는 걸 정말 좋아해.
새로운 세계로의 문이 열리고,
몽환의 톱니바퀴가 돌아가기 시작한다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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